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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 허락하에 제가 상담받아보고 과외시작햇어요.

저는 재수생이여서 작년 혼자 공부하는데 좀처럼 좋아지지는 않고

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어요.

그러던 와중에 과외를해서 빨리 공부패턴을 찾아 좋은대학을 가야겠따 생각하고

과외수업을 받게 되었답니다.

처음에는 좀 낯설다가 수업을 하면서 과외선생님과 친해지고 저의 멘토가 되어 주셨답니다.

이야기도 많이 하고 6개월 과외 기간동안 여러모로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고

그 결과로 고3 수능보다 월등히 높은 수능시험을 보고 지금은 제가 원하는 학교와

몇군대 좋은 대학에 원서도 넣어보고 정말 기분이 좋고 감사드리네요.